故 이희철 추모: 인스타 살림남 애도 물결 동참, 함께 하기

2025년 1월 7일, 유튜버 겸 사업가 이희철이 심근경색(사인)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겼는데요. 현재 故 이희철 추모를 위해 동료 및 방송계에서는 끊임없는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토그래퍼, 비주얼 디렉터, 그리고 와인바 ‘서울살롱’의 대표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던 그는 대중과 동료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다정한 말투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특히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 2'를 통해 보여준 그의 유쾌한 에너지와 친근함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의 비보는 절친인 풍자를 통해 처음 전해졌으며, 이후 많은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 역시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그의 마지막 인스타그램 메시지는 희망과 감사로 가득했지만, 갑작스러운 이별에 모두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故 이희철, 대중과 가까웠던 다재다능 인플루언서

 

2025년 1월 7일,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故 이희철의 소식은 팬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큰 슬픔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사업가, 포토그래퍼,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는데요. 특히 강남 압구정동에서 운영한 와인바 '서울살롱'은 셀럽들의 아지트로 자리 잡으며 그의 매력을 증명하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생전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에서 故이희철은 그의 꾸밈없는 일상과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 이희철의 삶과 그의 대표 활동 돌아보기

 

▌다재다능한 포토그래퍼에서 사업가로

故 이희철은 단순히 사업가로만 알려진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포토그래퍼와 비주얼 디렉터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이름을 알리며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희철 유튜브, 브희로그

그의 유튜브 채널 ‘이희철의 브희로그’는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소통의 창구였는데요. 일상적인 소소한 이야기부터 그의 사업과 창의적인 작업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서울살롱과 이희철의 영향력

그가 운영했던 와인바 ‘서울살롱’은 셀럽과 대중이 소통하며 문화를 공유하는 특별한 장소였는데요. 그는 이곳을 통해 연예계 스타들과 깊은 관계를 맺으며 많은 이들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방송가에 퍼지고 있는 故 이희철 추모 물결

 

그의 죽음 소식은 절친인 유튜버 풍자를 통해 처음 알려졌습니다. 풍자는 SNS를 통해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는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기도한다'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유민상 또한 SBS 라디오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유배라) 방송 말미에서 '희철 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도 믿기 힘들다'라고 전하며 애도의 뜻을 밝혔는데요. 생전 고인은 지난해 7월까지 '배고픈 라디오'의 대표 코너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같이 먹고삽시다' 고정 패널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2013년 8월 당시 풍자의 추천으로 출연했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 역시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애도하며 추모 방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방송 말미에 고인을 기억하는 자막이 삽입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대중과 팬들, SNS 통해 애도 동참하기

 

▌故 이희철 인스타, 마지막 메시지

평소 이희철을 사랑했던 많은 팬들은 이희철이 본인의 SNS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에 수많은 추모 댓글을 남기며 애도의 뜻을 표했는데요.

지금도 이희철 인스타 계정을 통해 '밝게 웃던 이희철이 갑자기 이렇게 떠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그의 밝고 다정한 모습은 언제나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습니다.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

고인의 절친 풍자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올리며 고인을 애도했는데요. 그의 SNS에는 고인의 동료와 팬들이 추모 댓글을 남기며 그의 따뜻한 기억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이외에도 유하나, 정일우, 박슬기 등 평소 친분이 있던 동료들 역시 각자의 SNS와 방송을 통해 故 이희철을 추억하며 고인의 따뜻했던 성격과 유머러스한 면모를 떠올렸습니다.

 

 

 

▼ 故 이희철을 기억하며...

 

그의 생전 따뜻한 미소와 유쾌한 에너지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그의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월 10일 오전 5시 엄수됩니다.

장지는 수원시 연화장으로 정해졌는데요. 고인의 동생은 '항상 가족만큼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겼던 형의 마지막 길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너무 힘들었던 아홉수 2024년...
이 또한 고마웠다고 !!

 

故 이희철이 마지막으로 전한 메시지에는 삶의 고단함과 희망이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전한 내용은 이희철을 사랑했던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그가 남긴 다정한 미소와 따뜻함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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